[노노무라 병원 사람들 12편 : 2일차 ~ 리에까지]
2일차는 떡밥이 엄청나게 회수되는 부분이기 때문에
양이 다른날보다도 더 많다.
그런데 4일차 5일차는 사건이 해결되는 시점이면서
동시에 대화가 많아서
더 길다.
연재해줘서 고맙다고 댓글 달리는거 봤는데
사실 20년은 넘은 게임 연재글을 읽어주는것만 해도..
한국에 이런 미풍양속이 있는줄은 몰랐군!
예상 완결 편수는 22편~24편 내외임.
암튼 잡소리 그만하고 ㄱㄱ 하겠음
침대에 누웠는데 아직 잘 시간이 아니다
오늘 정말 많은일을 했다.
2일차에 간호사 센터에 가서 미호에게 줘 터지고
료코에게 싸대기맞고 아끼꼬까지 들렀다가
벤조 만나고 옥상가서 담배곽 줏었다가
병원에 내려오는 길이다. 여기서 얻은 힌트들은 11편 추가편에 정리함 ㅎ
못생긴놈이라 요주의
원장이 발견된 시간은 11시.
10시 50분에 옥상에서 보자고 한 쪽지가 못내 의심스러운 타쿠마로
모모코로 미호를 정화하는 타쿠마로
이새기 설마
는 다행히 직업병이었음.. 페도새낀줄
벤조는 3류 잡지사의 기자
타쿠마로가 기사거리를 제공해주는 대신
벤조를 부리기로 했다. 타쿠마로는 상당히 유명인인 것 같다.
원장이 발견된 시간은 3월 21일 23시인데
정작 언제 죽었는지는 모른다. 22시 50분은 옥상에서 만나자고 한
쪽지에 나온 시간일 뿐임. 참고
헉헉
리에는 정말 이쁘게 그려졌다.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캐릭
여기서부터 리에 굴욕샷이 좀 이어지는데
눈이 커서 깜빡거리는게 한세월이여 ,,
분명 이전까진 엄청 쌀쌀맞았는데
이년도 감정기복이 꽤나 심한것 같다.
그래, 웃어주지 않는다고 뾰루퉁할때가 아님.
?이년이..
쎄다.
어떻게 하긴 육봉을...!!
는 쪼잔하게 꼬지르기로 협박하자
와카리....마시따
여기서부턴 자유선택지. 이전과 마찬가지로
전부 다 물어봐야 함
음.. 아무것도 알 수 없는 대답이잖나..
시체는?
리에는 사건당일인 3월 21일에 비번이었다고 한다.
저는 잘 모릅니다라고 대답햇음
치료미스가 많은 병원이라고 공통적으로 확인된다.
알리바이를 다시 묻는 타쿠마로
안낚이네 캬 고것참
어?
바로 질문을 바꾸는 타쿠마로
상남자 ㅎㅎ
산전수전 다겪은 타쿠마로조차 모모코의 눈동자를 보고는
무슨 사정으로 저렇게 슬픈 눈을 갖게 되었는지 궁금해한다.
다 나았을건데 왜 못일어나고 있는지..
마지막으로 버지니아 슬림 갑을 보여주자
!!!???
[노노무라 병원 사람들 12편 : 2일차 ~ 리에 끝]